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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모델 세미나 정리

What-How 에 대해 (1)

by lazysnack 2022. 7. 14.

What - How 에 대해

What

상위 수준의 개념적인? 그런 느낌의 말
Ex) 좌회전을 한다.

How

실제로 어떻게 했는가? 에 대한 What 에 대한 대답?
Ex) 핸들을 좌측으로 돌린다, (기어를 어쩌구 저쩌구....라는 상세한 말이 될 수도 있고)

  • What 에는 의도(Intent) 가 들어있음.
  • How 는 다른 How 의 What 이 될 수 있음.
  • 개발자의 단점이자 장점 = 구현부터 생각함 (근데 이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함. 개발자라는 건 일종의 Creator 라고 생각함. 즉 무언가를 실제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이 개발자임. 당연히 누군가가 추상적인 말을 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까라는 건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 하지만 이로 인해 요구사항을 곡해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
  • What 의 장점이란 How 를 몰라도 구현은 할 수 있음. (이 내용을 들으면서 어탭터 패턴인가? 그 부분이 생각났음. 어디서 읽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서로 바깥부분만 맞춰놓고 개발한 후에 마지막 연동때만 테스트를 했던가. 뭐 그런 내용)
  • 고수준 정책(HighLevel Policy) <-> 저수준 상세(LowLevel Detail) : 고수준에서는 개념적인 내용이 나오므로 Interface 가 되고 저수준에서는 실제 디테일한 개발이 필요하므로 Implement 에 해당된다.
  •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은 리펙토링에서도 많이 보이는 내용이다. 항상 의식은 하지만, 습관이 들지 않아 아직 미숙한 형태의 그런 내용. 이런 부분은 의식적인 연습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다던가(?) 등을 통해 What 과 How 를 분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실제로 잘못분해해서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고 말이지. 특히 How 는 다른 How 의 What 이 될 수 있다. 어찌보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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